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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뉴스] 93살의 할아버지가 출판한 만화일기 – 56년간의 자취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얼마전에 일본의 뉴스에서 접한 이야기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에서도 짐작하셨겠지만


아오모리에 사는 93살의 할아버지가 지난 56년간 매일 빠지지 않고
기록해온 만화일기가 책으로 출판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제목은 はげまして はげまされて (격려하고 격려받으며) 라고 합니다.

 

 

프로급의 그림도 물론 할아버지께서 직접 그려오신 것들이구요.

매일매일의 일상인 담담하고 진솔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쇼와시대(昭和)의 풍경이 정겹고,

잊혀져가는 일본의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고 하여 입소문을 타고

이 책은 발매 2주만에 15만부를 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어요.

정말 말그래도 반세기가 넘는 가족의 드라마인것 같네요.

 

독서의 계절 가을.

일본어 서적 하나 읽어볼까 하고 생각하고 계셨던 분들에게

마음이 따뜻해질 이 책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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