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에 와서 처음 먹어본 음식 중 하나가 타라코 스파게티 랍니다.
타라코란 대구알(명란젓)을 가리키는 말이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짭졸한 명란젓을 따뜻한 쌀밥과 얌냠 먹는 것이 정석이죠.타라코란 대구알(명란젓)을 가리키는 말이구요.
그런데 이 타라코가 일본에서는 스파게티와 함께 등장한다는 사실!
오늘은 이 타라코 스파게티를 만드는 법을 간단히 소개해드리려구요. (2인분기준)
오늘은 이 타라코 스파게티를 만드는 법을 간단히 소개해드리려구요. (2인분기준)
준비할 것은 생타라코, 스파게티면,버터,파마산 치즈,가늘게 썬 구운 김,식용유.
- 스파게티면을 물에 삼기 시작합니다.
- 프라이팬에 버터 50그램을 넣고, 중불로 달굽니다. 버터가 녹아서 일부분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향기가 강해지면, 스파게티를 끓인 물을 2큰 술 더하여 더 이상 타는 것을 방지 합니다.
- 간을 봐서, 짠맛이 약간 부족할 정도로 조리합니다. 짠맛을 더하고 싶을 때에는 스파게티를 끓인 물을, 더 싱겁게 하고 싶을 때는 물을 조금 추가합니다. 약한불로 바꿉니다.
- 삶아진 스파게티면을 물기를 잘 빼서 3.에 넣은 다음, 한번 섞고 불을 끕니다.
- 타라코를 넣고, 내열성 조리기구를 사용해 풀면서, 잘 버무립니다.
불을 켠채로 조리하면 타라코가 너무 익어서 감촉이 나빠지므로 주의합니다. - 버터를 10 그램 넣어 구수한 맛을 내고, 파마산 치즈를 더합니다. 프라이팬을 가볍게 흔들어 전체적으로 섞이면, 그릇에 닮고 가늘게 썬 구운 김을 올립니다.
요리에 그닥 취미와 덩달아 자신까지 없는 저도 비교적 쉽게 만들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일본스러우면서도 맛는 요리랍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만들 시간이 없으신 바쁜 님들을 위해서는,
언제나 인스턴트 타라코 스파게티 소스가 슈퍼와 편의점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이렇게 만들 시간이 없으신 바쁜 님들을 위해서는,
타라코송 역시 유명하죠. 이 노래 듣고 타라코 스파게티 먹기 시작한 어린이들도 꽤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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